
■마켓 타이밍에 환상을 버려라
마켓 타이밍은 애초에 불가능 한 것이기에(중략)
대부분이 주식을 사자마자 언제 팔까를 고민하고, 팔자마자 다른 주식을 기웃거린다. 소위 매매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다.
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절대 큰돈을 벌 수 없다. 일시적으로 수익이 날지는 모르지만 그 수익을 지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.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도 이런 말을 남겼다. "나는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를 본 적이 없다."(p.126)
매도를 결정할 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.
이유 없이 주가가 급등 했다든지, 경영진이 이상한 행동을 했다든지, 더 좋은 투자대상을 발견했을 때가 아니라면 팔 이유가 없다.
■좋은 기업은 이렇게 고르라
1.경영진 분석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
2.기본적인 지표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라
EPR(Earning Per Share, 주당순이익) = 당기순이익/발행주식수
ex) if) 1년 순이익 100만원, 주식수 10,000주
EPS= 100
최근 몇분기 동안 EPS가 꾸준히 늘었다면 실적이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.
PER(Price Earnings Ratio, 주가수익비율) = 현재 주가/ 주당순이익(EPS) : 주가를 기업의 수익성 측면에서 판단하는 지표
ex) if) 주가 1만원, 주당순이익 2,000원
PER=5
즉, 이 기업의 주식은 주당 순이익의 5배에 팔리고 있다. 투자 원금을 회수하는데 5년 정도가 걸린다고 볼 수 있음.
PER은 대체로 낮을 수록 좋지만, 같은 업중 내에서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.
그러나 성장성이 높은 주식들은 PER이 높다. (30~40)
PBR(Price on Book-value Ratio, 주가순자산비율) = 주가/주당순자산 :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주식이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한 값으로 자산가치 측면에서 판단하는 지표.
ex) if) 기업의 시가총액 1조, 순자산(청산가치) 2조
PBR=0.5
즉, PBR이 1보다 낮으면 주가가 기업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 된 것으로 볼 수 있다.
그러나 성장성이 낮은 회사들이 낮은 PBR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음.
ROE(Return On Equity, 자기자본이익률)=순이익/자기자본 :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냄.
ex) if) 자본 1000만원, 1년에 200만 원 이익
ROE=20
ROE는 높을수록 좋으며, 최소한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투자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다.
그러나 ROE가 어떤 방식으로 증가했는지를 봐야 한다.
분자(순이익)가 증가했는지를 봐야 함. 분모(자본)이 줄어든경우도 있기 때문.
EV/EBITDA(에비타배수)=시장가치 / 세전영업이익 : 기업의 현금창출력
※ EV : Enterprise Value 기업가치=시가총액+차입금
※ EBITDA : Earning Before Interest, Tax,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, 세전영업이익 = 영업이익+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비용 + 제세금
PER을 보완하는 지표.
PER은 당기순이익을 사용하는데, 이는 세후순이므로 특별손익과 세금 등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가 없다.
그래서 EV/EBITDA에서는 이를 포함시키기 이전의 영업현금흐름인 EBITDA를 사용.
ex) if) EV/EBITDA=5
: 기업이 지금과 같은 수준으로 돈을 벌어들일 경우 기업가치만큼 버는 데 5년이 걸린다는 의미.
이 수치가 낮아질 수록 투자원금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의미이므로 낮을 수록 좋음.
3. 영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라
워렌버핏의 예로 미국에 인터넷 열풍이 한창이던 1990년대 말, 주식시장에서도 관련 주식이 급등했지만 그는 투자하지 않았다. 자신이 잘 모르기 때문이었다.
투자 팁은 일상 생활에서, 자신이 하는 일에서 찾을 수 있다.
장을 볼때 매장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품이 무엇인지.
야외활동을 좋아한다면, 인기있는 아웃도어 용품이나 식품에 주목하고,
게임광 아들을 두었다면, 인기 있는 게임회사 정보를 물어보며 게임회사를 분석하고 주식투자 이야기를 해보아라.
■오래 보유하라
여유자금
분산투자
-업종분산
-지역분산 (해외 주식 구매, 펀드도 대안이 될 수 있음)
-시간분산 (매월 월급날 월급의 10%)
장기보유
어떤 주식을 10년 동안 소유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단 10분도 그것을 가질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. _워렌버핏
■에필로그
한국 엄마들이 자녀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'남들보다'와 '남들처럼'이다.
세상을 넓게 보고, 남과 다른 생각을 하고, 독특한 해법을 내놓을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. 자녀가 성공적인 삶을 살길 바란다면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어야 하며,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 자신부터 고정관념에 빠져나와야 한다.
학군 좋은 동네로 이사가기 위해 빚을 잔뜩 지고, 잘나가는 과외 선생님 모셔오느라 경쟁을 할 게 아니다.
그것은 자녀를 월급쟁이로 키우는 방식일 뿐이다.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누구나 자본가가 되고 싶어 해야 한다.
노동이 아니라 내가 가진 자본에게도 일을 시켜야 한다. 그러려면 어려서부터 돈에 '밝아야' 한다.
다시 한 번 강조하건대, 주식투자는 오랜 시간을 두고 해야 한다.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이라는 자원을 조금이라도 일찍 내 편으로 만들어두는 것이 더 큰 열매를 얻는 비결이다.
추천 책 :조 벤저민 그레이엄 ≪현명한 투자자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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